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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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열혈맘' 김경화, 상위 1% 두 딸 시험 고충 "어디 갈 수가 없다"

기사입력 2020.11.05 09:44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경화가 대치동 열혈맘의 고충을 털어놨다.

김경화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식 남기는 거 참 싫어해서 다 치웠습니다. 먹어치웠... 통큰 와이프 되고 싶어서 치타에게 휴가를 줬더니. 왠지 허전하긴 하네요(officially)"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어디 갈 수가 없다... 애들 시험 ...ㅠ.ㅠ(off the record) #마음의소리 #적절한한끼 #다이어트식단 #내일부터하지뭐"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건강식으로 차려진 밥상과 이를 맛있게 먹고 있는 김경화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경화는 지난 5월 MBC '공부가 머니?에 출연'해 상위 1.6%, 상위 0.9%에 드는 우등생 두 딸을 공개했다. 특히 큰 딸은 대치동에서 올 A 성적을 내는 수재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인 김경화는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김경화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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