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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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3' 탁재훈, 황신혜에 "나랑 짝꿍 했어야지"…김용건에 선전포고

기사입력 2020.10.28 23:22 / 기사수정 2020.10.28 23:22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우다사3' 탁재훈이 김용건에 선전포고를 했다.

28일 방송된 MBN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에서는 김용건X황신혜와 김선경, 탁재훈이 전화통화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건과 황신혜는 마당에서 커피를 마시며 다른 커플들을 기다렸다. 두 사람의 초대로 '우다사3' 커플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이는 날이었다.

황신혜는 "어디쯤인지 전화 한 번 해보자"라며 김선경에게 전화했다. 전화를 받은 김선경은 "거의 다 왔다"라며 황신혜에게 말했다. 

옆에 있던 김용건이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하자 김선경은 "어머! 형부"라며 화답했다. 이에 김용건은 "응, 처제. 얼른 와"라며 다정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탁재훈과 통화하며 황신혜가 "보고싶다. 얼른 와라"라며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그렇게 내가 보고 싶으면 나랑 짝꿍을 했어야지"라고 말해 황신혜를 당황하게 했다.

그리고 탁재훈은 "나 가면 난리 난다. 누구 한 명 죽거나 살거나 할 거다"라며 "용건 형님 마음의 준비 단단히 하셔야 한다"라고 말해 김용건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N 방송화면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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