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0.26 13:44 / 기사수정 2020.10.26 13:44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템파베이가 초반 실점에 무너지며 리드를 내줬다.
템파베이 레이스는 26일(한국시각) 2020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5차전 LA다저스와의 경기에 2-4로 패배했다.
시리즈 2-2 동률 상황에서 만난 양 팀은 선발투수로 타일러 글라스노우, 클레이튼 커쇼. 에이스 투수들을 선발로 내세웠다.
템파베이는 글라스노우가 흔들리면서 초반에 무너졌다. 1회초 리드오프 무키 베츠가 2루타를 치며 출루했고 곧바로 2번타자 코리 시거가 연속 안타로 선취점을 냈다. 이어진 2사 2,3루 상황에서 들어선 6번 타자 코디 벨린저가 시프트에 걸리는 타구를 날렸지만 공을 잡은 2루수 브랜든 라우가 볼을 뿌리지 못하며 추가점을 허용했다.
글라스노우는 2회초에도 8버타자 작 피더슨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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