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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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현, 낙태죄 폐지 촉구 "놀리냐? 위헌 판결 났는데 유지라니"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10.07 11:4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손수현이 낙태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손수현은 7일 소셜미디어에 "작년 낙태죄 헌법불합치 판결에 만세하던 순간이 민망할 지경... 놀리냐? 낙태죄 폐지해. 위헌 판결이 났는데 유지라니? #낙태죄 폐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정부는 낙태죄를 현행대로 유지하되 임신 14주까지 여성의 임신중단을 허용하는 내용이 담긴 형법·모자보건법 개정안을 7일 입법 예고할 것으로 알려져 논란에 불이 붙었다.

손수현은 n번방 사건에 대해 강력 처벌을 촉구하는 등 사회적 이슈에 솔직하게 자신의 생각을 밝혀왔다.

손수현은 단편 영화 '프리랜서'를 연출했다. 제24회 부천국제영화제 판타스틱 단편 걸작선 상영작으로 초청된 바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손수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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