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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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트롯' 김다현, 이변 없이 결승 갈까…상상초월 결과에 '충격'

기사입력 2020.09.18 13:54 / 기사수정 2020.09.18 13:54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보이스트롯’ 돌풍의 주역 '청학동 천재' 김다현이 이변 없이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18일 방송되는 MBN 예능 '보이스트롯'에서는 대망의 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준결승전 개인 무대가 펼쳐진다. 
 
이 가운데 매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는 김다현의 무대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김다현은 “지금까지는 김봉곤 훈장님의 딸이었지만, 이제는 아버지가 '김다현의 아버지'로 불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진 무대에서 김다현은 열두 살답지 않은 구성진 목소리와 애절한 창법으로 또 한 번 놀라움을 안긴다. 이에 레전드 심사위원 남진은 “상상할 수 없는 대단한 창법”이라고 평하면서도 반전의 심사평을 이어가 김다현을 잔뜩 긴장하게 했다고 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대망의 결승진출 TOP10이 공개되어 소름 끼치는 반전을 선사한다. 강력한 우승 후보들이 탈락하는가 하면, 예상 밖 참가자들이 상위권에 랭크되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무대에 오른 16인은 한 명씩 생존자가 호명될 때마다 “진짜 예상 못했다”, “대박이다!” 등 충격적인 반응을 쏟아냈다고 한다. 특히 “미안하다”라며 오열하는 출연자가 있는가 하면, 주저앉아 말을 잇지 못하는 상황까지 이어졌다고 해 최종 10인에 궁금증이 집중된다.

대망의 결승전에 진출할 최후의 10인이 가려질 '보이스트롯' 준결승전 마지막 무대에는 홍경민, 김창열, 황민우, 김현민, 문희경, 박세욱, 박상우, 업텐션 선율, 조문근 등이 오른다. 

'보이스트롯' 11회는 18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N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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