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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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석현, '과속스캔들' 생각 안 나는 근황…미래가 기대되는 훈훈함 [종합]

기사입력 2020.09.11 13:52 / 기사수정 2020.09.11 13:4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아역 출신 왕석현이 폭풍성장한 근황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6세의 나이로 데뷔했던 그는 현재 18살 청소년이 됐다.

배우 왕석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공개해오고 있다. 지난 10일 업로드한 근황은 특히 놀라움을 안겼다. 슈트를 입은 모습이 폭풍 성장을 실감하게 한 것.

왕석현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오늘 MBC 드라마어워즈 시상식 축하공연 오프닝 무대 녹화했어요. 9월 15일 많은 시청 바랍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왕석현은 흰색 셔츠, 넥타이, 자켓을 매치해 어엿한 청소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03년 생인 왕석현은 6살이던 지난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을 통해 데뷔했다. 데뷔작에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2013년까지 아역배우로 활발히 활동했다.

이후 학업에 집중했던 왕석현은 2018년, tvN '둥지탈출 시즌3'를 통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이어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을 통해 배우로서의 모습도 보여줬다. 당시에도 왕석현은 아역 시절의 얼굴이 떠오르지 않을 정도의 성장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왕석현은, MBC '신과의 약속'에 출연해 '2018 MBC 연기대상'에서 청소년 아역상을 수상하며 여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올해 영화 '호텔 레이크'를 통해 관객들도 만났다.

아역 티를 완전히 벗은 왕석현의 근황은 갑작스럽게 주목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폭풍성장한 왕석현이 배우로서 보여줄 행보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왕석현 인스타그램, 영화 스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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