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8.11 21:39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홍성흔의 아들 화철이가 엄마 김정임과 누나 홍화리의 손이 맵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화철이가 엄마와 누나의 매서운 손맛을 언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화철이는 온라인 수업을 듣다가 게임을 한 잘못으로 엄마에게 등짝 스매싱을 맞았다. 화철이는 앞서 누나에게도 맞은 적이 있었다.
화철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 자리에서 "맞은 게 아팠다"면서 "우리 집 여자들은 대대로 손이 맵다. 살짝만 때려도 소리도 엄청 크고 엄청 아픈 거다"라고 얘기했다.
화철이는 엄마에게 혼난 후 가장 속상한 점으로는 "엄마랑 사이가 멀어질까 봐 불안하기도 하다"고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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