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강성연이 모태 미모를 뽐냈다.
강성연은 21일 인스타그램에 "1976년 7월 21일. 그녀도 지금의 나처럼 이렇게 그녀의 ‘엄마’ 에게 감사하며 잠 못 이뤘겠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 엄마. 낳아주시고 길러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성연은 어린 시절 어머니와 함께 사진을 촬영했다. 짙은 쌍꺼풀 등 뚜렷한 이목구비가 지금과 다름없다. 또 다른 사진에는 현재의 모녀의 모습이 담겼다. 모전여전 미모가 눈에 띈다.
강성연은 MBC 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에 출연했다. KBS 2TV 예능 '살림남'에 남편 김가온, 두 아들과 출연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강성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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