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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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만세' 최은주 "비키니 그랑프리 1등…부상으로 母 쌍꺼풀 수술" [엑's PICK]

기사입력 2020.07.20 16:30 / 기사수정 2020.07.20 16:25

조연수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출신 헬스 트레이너 최은주가 대회 우승 부상으로 어머니께 쌍꺼풀 수술을 시켜드렸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 만세'(이하 '두시 만세')에서는 배우 출신 헬스 트레이너 최은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은주는 최근 출전한 2020 아시아 피트니스 콘테스트 비키니 쇼트 부문에서 1등을 차지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최은주는 "이번 우승이 5번째 대상이었다"며 "이번 대회에서 상금은 없었지만 부상이 있었다. 성형외과 시술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나는 이미 (성형을)다 한 얼굴이다. 그렇다고 부상을 버릴 수도 없었다. 그래서 효녀 노릇을 했다. 어머니 쌍꺼풀 수술, 안검하수 수술을 해 드렸다"고 밝혔다. 

최은주는 "이미 98년도에 끝난 얼굴인데 자연스럽지 않느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 만세' 보이는 라디오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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