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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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고열 동반 감기 증세로 입원 "호전 중이지만 지켜보는 중"

기사입력 2020.06.26 14:40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최고령 방송인 송해가 감기 증상으로 입원했다.

26일 송해는 감기몸살과 폐렴 증세로 현재 한양대 병원에 입원했다.

한양대병원 측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고열을 동반한 감기 증세로 입원했으며 호전 중이지만 완전한 치료를 위해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따라서, 송해는 오는 27일 녹화 예정인 '전국노래자랑'에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해 12월 경, 송해는 폐렴 증세로 한 차례 입원한 바 있다. 따라서 KBS 1TV '전국노래자랑' 측은 설 특집 녹화에 대체 MC를 찾기도 했던 터.

한편 1927년생인 송해는 지난 1980년부터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해오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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