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6.21 19:5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체력증진 영월 여행에 나섰다.
21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의 영월 여행기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강원도 영월로 모여 여름맞이 체력 증진 프로젝트에 나섰다. 방글이PD는 체력 증진을 위해 게임 결과에 따라 레전드 보양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멤버들은 게임 결과에 상관없이 보양식을 한 입 맛볼 수 있는 만능 숟가락을 걸고 복불복 게임을 했다. 문세윤이 정상 숟가락을 뽑으며 만능 숟가락에 당첨됐다.
멤버들은 단종 유배지인 청령포로 이동해 보양식 임자수탕이 걸린 상식 퀴즈 대결을 시작했다. 3문제를 먼저 맞힌 2명의 멤버만이 임자수탕을 맛볼 수 있었다. 모두의 예상을 깨고 김종민과 김선호가 1, 2등을 하며 임자수탕의 주인공이 됐다.
김종민과 김선호는 임자수탕의 고소한 맛에 푹 빠져 먹방을 펼치더니 임자수탕의 이름을 잊어버렸다. 멤버들은 어떻게 퀴즈 1, 2등을 해서 임자수탕을 먹게 된 것이냐며 어이없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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