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4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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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주영훈 "셋째 딸 엘리 수능 볼 때 칠순 잔치 해야"

기사입력 2020.05.13 20:5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대한외국인' 주영훈이 아내 이윤미와 세 딸을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연예계 대표 다둥이 아빠 김정민, 주영훈, 양동근, 김대희가 출연했다.

주영훈은 2006년 배우 이윤미와 결혼, 아라, 라엘, 엘리 세 딸을 두고 있다.

주영훈은 "아이들의 이름을 특이하게 끝말잇기로 지었다. 첫째는 11살, 둘째는 6살, 셋째는 지난주부터 걷기 시작했다. 셋째가 수능 볼 때 칠순 잔치를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딸 셋에 아내도 여자고 장모님도 오신다. 머리카락이 다 긴데 엄청 빠진다. 내가 머리카락이 바닥에 있는 걸 못 보는 깔끔한 성격이다. 핸디형 청소기를 항상 들고 있으면서 머리카락을 보면 바로 빨아들인다"고 이야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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