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1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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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우지원X김병만X양세형, 바탁족과 농구 대결 '승리'

기사입력 2020.04.18 21:44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전 농구선수 우지원, 개그맨 김병만, 양세형이 바탁족과 함께한 농구 시합에서 승리했다.

1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with 바탁'에서는 우지원, 김병만, 양세형이 바탁족과 농구 경기에서 승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병만은 "오늘 농구 이길 거 같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앞서 우지원은 바탁족 청년들과 농구 경기를 약속한 바 있다.

특히 우지원, 김병만, 양세형은 농구 경기에 참가했고, 우지원은 "오늘 멋지게 하자"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농구 경기는 열 골을 먼저 넣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우지원은 전직 농구선수답게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고, 8대2에서 9대9까지 바탁족을 따라잡았다.

결국 우지원이 마지막 골을 넣으며 병만족이 승리했고, 우지원은 "선수 출신인데. 이겨야겠다"라며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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