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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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최예슬, 코로나19 극복 위해 2천만원 기부 "하루 빨리 나아지길"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3.02 15:40 / 기사수정 2020.03.02 15:41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지오-최예슬 부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최예슬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부 증서를 공개했다.

기부 증서에는 최예슬과 정병희(지오 본명)가 나란히 기재되어 있었으며, 두 사람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각각 1천 만원을 기부했다.

최예슬은 "하루빨리 나아지기를 간절히 바란다"라며 "저희 부부의 작은 보탬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팬들을 향해 "항상 건강 유의하세요 여러분. 사랑합니다"라는 애정어린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지오와 최예슬은 지난 2018년 1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9월 결혼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최예슬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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