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2.10 13:49 / 기사수정 2020.02.10 13:57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이태원 클라쓰'가 분당 최고 시청률을 12.4%까지 기록하며 폭발적 반응을 이어갔다.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가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며 시청률 10%를 돌파했다. 지난 8일 방송된 4회는 전국 9.4%, 수도권 10.7%(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열풍을 일으켰다.
분당 시청률 12.4%까지 치솟은 최고의 1분은 박새로이(박서준 분), 조이서(김다미), 오수아(권나라)의 삼자대면이었다. 조이서를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이들은 무작정 이태원의 밤거리를 질주했다. 달린 끝에 처음으로 서로를 마주한 세 사람. 박새로이를 사이에 둔 조이서, 오수아의 신경전에는 긴장감이 맴돌았다.
이날 박새로이의 단밤포차는 영업정지 처분을 받아 잠시 문을 닫게 됐다. 박새로이는 깊은 자책에 빠진 최승권(류경수 분)을 위로하며 재기의 의지를 다졌다. 술자리를 뒤로하고 나서던 조이서는 합석한 남자와 실랑이를 하게 됐고, 화가 난 남자는 조이서의 뺨을 때렸다. 그를 업어 메친 조이서는 도망쳤지만 숨은 곳은 남자 화장실이었고 그곳에서 박새로이를 다시 만났다. 당황도 잠시 박새로이는 도움을 청하는 조이서의 손을 잡고 달리기 시작했다. 그를 기다리다 영문도 모른 채 함께 뛰기 시작한 오수아까지 세 청춘의 뜨거운 질주가 심박수를 높였다.
어쩌다 마주한 셋 사이에는 미묘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오수아는 조이서의 마음을 떠봤고, "흥미는 좀 있어요"라는 조이서의 대답에 오수아는 "어려도 너무 염치없으면 안 귀엽더라. 너 때문에 영업 정지당한 건 하나도 안 미안한가 봐?"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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