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동국 자녀들의 귀여운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9일 이동국 아내 인스타그램에는 "#대박패밀리 #지코 #아무노래"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 하나가 올라왔다.
게재된 영상에는 요즘 대세라는 지코의 '아무노래챌린지'에 맞춰 춤을 추는 오남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시안이가 센터에 서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코의 노래가 흘러나오고 오남매는 90도로 고개를 숙이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지코의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시안이 옆에는 설아, 수아가 진지한 표정으로 춤을 선보였다.
시안이 뒤로 제시, 제아가 안무를 하면서도 쑥스러운 듯 웃음을 터트렸다. 벌써 훌쩍 큰 이들의 근황에 시선이 쏠린다.
귀여운 대박이네 패밀리 모습을 본 팬들은 "왜 이렇게 귀여워요", "대박이가 센터다", "너무 잘 추는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국과 오남매는 지난해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들의 깜찍한 일상은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이동국 아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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