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프로 다이어터'로 거듭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나날이 물오른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동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새롭게 찍은 증명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증명사진에는 분홍색 상의를 입고 한층 더 훈훈해진 비주얼을 뽐내는 신동의 모습이 담겨있다. 신동은 날렵한 턱선부터 한층 더 뚜렷해진 이목구비, 여기에 슬림한 몸매까지 몰라볼 정도로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신동의 증명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물론 대중적 관심을 집중시켰다. 팬들은 다이어트 시작 후 연일 달라지는 신동의 외모 변화에 크게 감탄했다.
신동의 다이어트는 지난해 말부터 계속 이어지는 중이다. 처음 다이어트 시작 당시 116kg였던 그의 체중은 현재 31kg이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다이어트 선언 후 자신의 근황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팬들에게 보여주는 것은 물론 여러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방송까지 출연하며 다이어트 진행 상태를 보여줬다.

무엇보다 신동은 외모뿐 아니라 한층 더 밝아진 성격과 긍정적인 마인드, 여기에 더욱더 강해진 자신감으로 주목 받았다. 기존 팀 내에서도 밝고 에너지 넘치는 멤버였지만 다이어트 성공 후 한층 더 잘생긴 비주얼 멤버로 자리매김하면서 그의 달라진 외모만큼 내면적인 부분에서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는 팬들과 대중 역시 응원의 목소리를 더욱더 높이고 있다. 그동안 여러 번의 다이어트 실패를 겪었던 신동인 만큼 이번 다이어트 성공에 대해 축하와 격려 역시 쏟아지고 있다.
이 때문에 신동의 다이어트 진행 과정은 연일 화제다. 다이어트를 향한 신동의 굳은 의지와 열정이 탄생시킨 지금의 비주얼이기에 많은 이들의 감탄과 칭찬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여겨진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신동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