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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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택' 이시언, 능청과 진지 오가는 찰떡 연기로 '몰입감↑'

기사입력 2020.02.03 15:52 / 기사수정 2020.02.03 15:53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간택' 배우 이시언이 존재감을 빛냈다. 

2일 방송된 TV조선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이하 ‘간택’) 14회에서 이시언(왈 역)은 김민규(이경)를 노린 배후를 찾는 것도 모자라 진세연(강은보)의 아버지에게 누명을 씌웠던 범인까지 추적하며 역대급 활약을 펼쳤다.  

왈(이시언 분)은 여동생처럼 생각하는 강은보(진세연)가 아버지의 누명을 벗을 수 없다고 생각해 힘들어하자 직접 나서기도 했다. 왈은 “마마 저 부용객주입니다. 개평이도 추적해낸 왈이요”라고 자신감을 내비치며 오빠미(美)를 선보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왈은 범인이라고 생각하는 ‘김가(家)’에 자연스럽게 잠입해 술을 마시는 척, 날카롭게 정보를 캐냈다. 또한 왈은 김가의 행태를 알고 있는 증인을 찾아가 화려한 입담으로 설득을 시도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간택'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간택-여인들의 전쟁’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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