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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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애중계' 안정환, 김정남 위해 1+1 파격 제안 "나도 '복면가왕' 출연"

기사입력 2020.02.03 15:21 / 기사수정 2020.02.03 15:24

신효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편애중계’에서 안정환이 김정남을 위해 ‘복면가왕’ 출연 의사까지 밝혔다.

오는 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편애중계'에서는 탑골 가수 3인방 성대현, 김성수, 김정남의 ‘복면가왕’ 출연 도전을 중계하고 있는 편애 중계진의 공략이 공개된다.

지난주 그때 그 시절 추억을 소환 시킨 탑골 가수 3인방은 이날 본 게임에 돌입한다. ‘복면가왕’ 제작진 인터뷰와 최종 무대만을 남겨둔 상황 속 중계진들의 경쟁 역시 극에 치닫는다.

특히 안정환은 “솔직히 나도 나갈 수 있다”며 김정남이 출연한다면 자신 역시 ‘복면가왕’에 나가겠다고 깜짝 1+1 제안을 던진다. 김병현과 김제동 역시 “성수형 출연하면 우리도 출연한다”며 강한 의지를 피력한다.

두 팀이 열을 내며 싸우는 동안 ‘복면가왕’ 제작진은 예비 복면가수들이 넝쿨째 굴러 들어오는 상황에 쾌재를 부르며 누굴 택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진다. 중계진 동반 출연 조건이 걸린 김성수와 김정남 그리고 최다 우승 농구팀의 기운을 등에 업은 성대현 중 누가 ‘탑골가왕’을 차지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편애중계'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편애중계'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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