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7.18 19:41 / 기사수정 2010.07.18 19:46

[엑스포츠뉴스=잠실,이동현 기자] 켈빈 히메네스(30, 두산 베어스)의 신들린듯한 호투 행진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한국 무대 첫 완투승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18일 잠실 구장에서 벌어진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한 히메네스는 9이닝을 홀로 책임지며 1점만 내주는 완벽한 투구 내용을 선보였다.
두산이 3-1로 승리하는 데 결정적인 수훈을 세운 히메네스는 최근 5연승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또한, 이날 롯데전 승리로 그는 시즌 첫 전 구단 상대 승리를 기록한 투수가 됐다. 2008년 랜들 이후 두산에서 2년만에 다시 나온 전 구단 상대 승리투수다.
이날 김광현(SK)이 군산 KIA전에서 승수쌓기에 실패하면서 히메네스는 류현진(한화), 김광현(SK)과 함께 12승으로 다승 부문 공동 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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