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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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은 없다' 윤여정X주현, 오붓한 크리스마스 파티 포착

기사입력 2019.12.20 16:25 / 기사수정 2019.12.20 16:27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두 번은 없다’가 윤여정과 주현의 스틸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되는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가 3주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낙원여인숙에도 찾아온 크리스마스 분위기 속에서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윤여정과 주현의 모습을 포착했다.

‘두 번은 없다’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빵 터지는 웃음과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 매력으로 주말 저녁,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드라마로 뜨거운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낙원여인숙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윤여정과 주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낙원여인숙 앞마당 풍경이다.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트리부터 눈사람 인형, 별 모양의 장식 등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져 있다. 여기에 거실 한편에 앉아 이를 바라보고 있는 윤여정은 마치 어린아이처럼 설렘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스틸에는 윤여정을 위해 크리스마스에서 빠질 수 없는 케이크를 준비한 주현의 모습이 포착됐다. 극 중 윤여정을 향한 일편단심 직진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는 주현의 매력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대목이다. 윤여정 역시 싫지 않은 듯, 주현이 준비한 케이크에 꽂혀있는 초의 불을 끄고 있어 세상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여기에 두 사람만의 오붓하고 다정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축하하는 듯 새하얀 눈까지 더해져 완벽한 그림을 완성했다.

'두 번은 없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4회 연속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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