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2.08 10:46 / 기사수정 2019.12.08 11:10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손흥민의 환상적인 골에 현지 언론들도 '올 시즌 최고의 골'이라며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
손흥민은 8일 오전 0시(한국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번리와 홈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5-0 대승에 앞장섰다.
손흥민은 전반 4분 후방에서 넘어온 볼을 원터치 패스로 해리 케인에게 내줬다. 케인은 환상적인 중거리 슛을 터뜨리며 팀에 리드를 안겼다. 9분엔 루카스 모우라의 골에 앞서 강력한 슈팅으로 기점이 됐다.
여기까진 몸풀기에 불과했다. 전반 32분 역사에 길이 남을 골이 터졌다. 번리의 프리킥을 끊어낸 것이 손흥민 앞으로 흘렀다. 손흥민은 천천히 전진하며 주위를 살폈다. 패스를 줄 상황이 여의치 않지 속도를 높여 직접 치고 나갔다. 5명이 넘는 상대 수비를 제치고 순식간에 골문 앞에 도착했다. 완벽한 마무리로 환상적인 골을 장식했다. 경기장을 찾은 홈팬들은 기립 박수로 화답했다.
환상적인 골이 터지자 현지 언론들도 손흥민을 칭찬하기에 바빴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손흥민은 상대 수비를 연달아 제친 뒤에 골을 기록했다. 대단한 골"이라며 조명했다. 스카이스포츠도 "손흥민은 마법에 걸렸다"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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