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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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行' 정미애, '미스트롯' 콘서트 참석 조율 "검사 결과 기다리는 중" [종합]

기사입력 2019.11.27 19:49 / 기사수정 2019.11.27 19:4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정미애가 천식으로 인한 호흡 곤란 증세로 응급실에 긴급 이송된 후 검사 결과를 기다리며 예정된 일정 참석 여부를 조율할 예정이다.

정미애의 응급실 이송 소식은 지난 26일 알려졌다. 정미애 소속사 측은 "정미애가 스케줄 도중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응급실로 이송됐다. 현재 경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평소 천식 증세를 앓고 있던 정미애는 이날 스케줄 중 호흡곤란 증세가 악화되면서 긴급하게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튿날인 27일 소속사는 "현재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의사 소견에 따라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는 중이다"고 다시 한 번 입장을 전했으며, 정미애가 SBS 새 드라마 '하이에나' 촬영 도중 호흡곤란 증세를 느껴 응급실에 이송됐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잘못된 사실의 오보"라고 설명했다.

TV조선 '미스트롯' 선 출신으로 높은 인기를 모으며 활발히 활동 중인 정미애는 최근 '미스트롯' 미주투어 일정을 소화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해왔다.

오는 29일에는 충북 청주시에서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이 예정돼있다. 소속사는 현재까지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기에, 검사 결과를 듣고 추후 일정을 정리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정미애는 한방병원에 입원해 치료하며 회복을 위해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황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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