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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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이혜성 '연중' 촬영장에 커피까지 쏘는 사랑꾼 [엑's 이슈]

기사입력 2019.11.23 07:00 / 기사수정 2019.11.23 00:5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전현무, 이혜성의 열애 소식이 '연예가중계'를 통해 한번 더 언급됐다. 특히 전현무의 사랑꾼 에피소드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방송인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는 최근 연인 관계임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KBS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이자 15살 나이 차를 자랑하기에, 뜨거운 관심을 받기 충분했다. 

이에 2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MC 이혜성이 또 한번 관심을 받았다. 일주일 전인 15일 방송에서 공개 연애에 대한 심경을 길게 밝혔던 바. 이번엔 신현준이 축하 멘트를 하면서 전현무 이야기가 이엉졌다. 

이날 신현준은 오프닝에서 "지난주에 (이)혜성 씨 때문에 굉장히 뜨거웠다"며 "축하 전화 많이 받았죠?"라고 말했다. 이에 이혜성은 "동료 분들도 그러고 친구들도 그렇고 축하를 많이 해줘서 감사했다"고 답했다. 



그러자 신현준은 "저번주에 전현무 씨가 와서 스태프들한테 커피도 사주고 그랬다"며 열애설 이후 첫 생방송에 앞서 전현무가 현장을 찾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의 사랑꾼 면모가 빛난 셈이다. 

이에 지난 15일 방송이 다시금 관심을 받았다. 당시 이혜성은 "예상을 못했는데, '이렇게 되는 거구나' 싶었다"고 공개연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전현무의 반응에 대해선 "첫 번째 반응은 '미안하다'였다. 사귄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런 일을 겪게 해서 미안하다고 했다"고 전했다. 

연인 전현무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방송 이미지와 좀 다른 것 같다"라며 "방송에서 봤을 땐 장난도 많이 쳤는데 실제로 만나니 말도 잘 들어주시고 잘 챙겨주는 면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한편 전현무와 이혜성은 지난 12일 열애 소식을 전했다. 당시 전현무 측은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간의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게 됐다"는 입장으로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KBS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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