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6.16 05:24

[엑스포츠뉴스=이동현 기자] '두목곰' 김동주(34, 두산 베어스)의 방망이가 심상치 않다. 극심한 타격 슬럼프에서 서서히 빠져 나오는 모습이다.
15일 잠실 구장에서 벌어진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시즌 10차전에서 김동주는 5타수 3안타 1타점으로 활약하며 팀 타선의 무게중심을 잡았다.
1회초 2사 1루에 맞은 첫 타석에서 볼카운트 0-3의 이점을 살리지 못하고 스탠딩 삼진으로 물러난 김동주는 3회초에도 내야 플라이에 그쳐 체면을 구겼다. 그러나 4회 1사 1루에서 우중간을 가르는 적시 2루타로 고영민을 불러들였고 6회에는 중전 안타로 출루해 후속타 때 득점을 기록했다.
7회초 1사 1루에 나와 대형 파울 홈런을 때려내며 타격감을 과시한 김동주는 기어코 좌전 안타 하나를 추가한 다음 대주자 정수빈과 교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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