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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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웨일스 삼 형제, 직접 만든 감사 편지 도착...김준현 "땡큐"

기사입력 2019.11.07 20:39 / 기사수정 2019.11.07 20:40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웨일스 삼형제가 '어서와'에 감사 편지를 보냈다.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에서 아일랜드 세 친구의 한국 여행 둘째날이 밝았다.

이날 지난 방송에서 출연했던 웨일스 삼형제가 보낸 손편지가 스튜디오에 도착했다. 신아영은 "보고 울뻔했다"며 감동받은 마음을 드러냈다.

봉투 안에는 어머니 조지나가 방송 내내 열정적으로 찍었던 사진으로 만든 편지지와 함께 아이들이 직접 손으로 쓰고, 그린 편지가 있었다. 또한 웨일스 삼형제를 초대한 존&맥도 한글로 적은 손편지를 보내왔다. 편지에는 "최초의 어린이 (출연자)로 출연할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있고 좋은 기회였습니다"라고 적혀있었다.

김준현은 엄지를 치켜들며 "고마워요"라고 웨일스 삼형제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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