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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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최성재, 윤소이에 "집에서 나가겠다"

기사입력 2019.10.24 20:03 / 기사수정 2019.10.24 20:11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태양의 계절' 최성재가 집을 떠나겠다고 말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는 최광일(최성재 분)이 윤시월(윤소이)에게 집을 나가겠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광일은 윤시월에게 회사에서 잘린 사실을 털어놨다. 최광일이 "아버지도 몰아내고 나도 몰아내고 다들 좋으시겠다"고 하자, 윤시월은 "축하한다. 당신하고 맞지 않는 자리에 앉아 있느라 당신도 힘들지 않았냐"며 "당신이야말로 자유로워지지 않았냐. 이제라도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살아라"고 말했다.

이어 최광일은 "당신이랑 이혼하고, 지민이(최승훈) 친권도 포기하겠다"며 "당신 말대로 난 이제 자유인이다. 이 집에서 나가겠다"고 말한 뒤 자리를 떠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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