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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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 요즘 어떻게 지낼까?

기사입력 2010.05.19 00:48 / 기사수정 2010.05.19 00:48

김유석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유석 기자] '2010 떠오르는 새로운 별' 배우 이민정 요즘 어떻게 지낼까?

지난해 '꽃보다 남자'의 하재경 역과 '그대웃어요'의 서정인 역을 맡으면서 이민정이라는 이름을 대중들에게 널리 알렸다. 톡톡 튀면서 개성이 강한 하재경 역과 서정인 역을 어색함 없이 소화해내면서 황정음, 신세경과 함께 2009 최고의 스타로 떠오른 이민정! '그대웃어요' 이후 보이지 않던 이민정의 최근 근황을 정리해 보았다.

-2010.03.21 공식 팬클럽 예원 창단식-

이민정의 공식 팬클럽 예원의 창단식이 있었다. 300여 명의 팬이 참석한 이 자리에는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정엽과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축하 방문을 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한편, 이민정은 팬들 앞에서 팬들을 위한 편지를 읽으면 눈시울을 붉혔다.


밀렸던 CF 촬영

'그대웃어요' 촬영 때문에 찍지 못했던 여러 CF를 찍느라 이민정은 쉴 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만 하였다.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그동안 미루어두었던 해외촬영과 각 매체와의 인터뷰, CF 등을 찍느라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았지만 바쁘게 움직였다.

2010 부산모터쇼 참석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렸던 '2010 부산모터쇼' GM 대우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홍보대사인 이민정은 정경호와 함께 부산모터쇼 GM대우 홍보관을 찾았다. 이 날 이민정과 정경호는 팬들과 인사를 나누고 사인 행사에 참석하였다.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촬영

'백야행'과 '펜트하우스코끼리'를 통해 스크린에 모습을 보였던 이민정은 조연이 아닌 주연으로 새롭게 스크린에 복귀한다. 엄태웅, 최다니엘, 박신혜와 함께 촬영중인 '시라노;연애조작단'은 올해 하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다.



김유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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