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8.01 18:31 / 기사수정 2019.08.01 18:31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배우 이종석과 권나라가 열애설을 부인했음에도 여전히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이종석과 권나라가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따르면 이종석이 지인으로부터 권나라를 소개받았고, 권나라에게 열렬하게 구애를 펼쳤다고 한다. 이어 이종석이 직접 움직여 권나라를 자신의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로의 영업도 추진했다는 것. 에이맨프로젝트의 실질적인 대표는 이종석으로 판타지오와 계약 만료 후 권나라를 영입하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고 전해졌다.
이종석과 권나라의 열애설에 대해 에이맨프로젝트 측은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말하며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이어 "두 배우는 알려진 대로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소속사는 열애설 보도에 2시간이 채 안 된 시간 만에 바로 공식입장을 통해 열애설을 잠재웠다. 빠른 해명을 통해 열애설을 해프닝으로 종결했다.
하지만 여전히 두 사람의 열애설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이종석과 권나라라는 두 배우들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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