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가 라디오 진행 10개월이 된 소감을 전했다.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DJ 김영철은 “어느덧 주시은 아나운서가 입사 3년 차, 라디오 진행은 10개월이 됐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이 무엇이냐”라며 질문했다.
이에 주시은 아나운서는 “매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게 큰 변화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영철은 “맞다. 매주 실검에 오르고 있다. 뜬금없이 9위, 8위에 올라가있다”고 말하자 주시은 아나운서는 “방송할 때는 아니지만 방송이 끝나면 실검에 올라간다. 감사하다”라며 청취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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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