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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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 정여울 작가와 함께한 이벤트 성료

기사입력 2019.07.26 15:50 / 기사수정 2019.07.26 15:5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 전시와 정여울 작가가 함께한 '빈센트 반 고흐를 듣다' 이벤트가 마무리됐다.

25일 진행된 '빈센트 반 고흐를 듣다'에서는 10년간 반 고흐의 흔적을 찾아다닌 '빈센트 나의 빈센트'의 저자 정여울 작가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강연회를 열었다.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가 기획한 세 번째 콜라보레이션 '빈센트 반 고흐를 듣다'는 고흐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전시장 내 암스테르담과 파리의 카페 공간에서 그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냈다.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 전시에서 고흐의 작품을 직접 보고, 만지며 감상한 뒤 작가에게 고흐의 삶과 그의 주변에 얽힌 이야기를 듣는 구성으로 이뤄졌다. 이벤트에 참여한 관람객이 고흐의 삶에 깊이 다가갈 수 있게 한다.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 측은 "네덜란드 항공사 KLM과 암스테르담 반 고흐 미술관이 함께한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났다’를 비롯해 미술 인플루언서 김 고흐가 참여한 ‘빈센트 반 고흐를 그리다’가 관람객의 반응을 이끈 것에 이어 이번 '빈센트 반 고흐를 듣다'도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관람객들에게 전시 그 이상의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했다.

체험 전시에 걸맞은 다양한 시도와 컬래버레이션이 바탕이 된 이벤트를 개최하는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 전시가 다음은 어떤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 체험 전시는 그의 주요 작품을 연대기 순으로 나열해 극적인 삶을 살았던 반 고흐의 인생을 담아낸다. 작품을 직접 보고 만지며 사진으로도 남길 수 있다.

빈센트 반 고흐의 삶을 체험을 통해 느껴볼 수 있는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는 8월 25일까지 우정아트센터에서 전시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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