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7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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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원♥조수애, 출산설은 사실…2세 공개로 전한 행복한 일상 [종합]

기사입력 2019.07.23 15:30 / 기사수정 2019.07.23 15:2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두산인프라코어 박용만 회장의 장남 박서원 대표와 JTBC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가 부모가 됐다. 박서원은 자신의 SNS에 2세 사진을 직접 공개하며 한 달 전 전해졌던 조수애의 출산설이 사실임을 알렸다.

22일 박서원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기를 안고 있는 박서원과,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조수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서원은 '애기향'이라고 쓰인 글자 스티커를 사진에 함께 붙이며 2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수애 역시 반쯤 나온 얼굴만으로도 밝은 표정을 확인할 수 있어 이들의 다정한 근황을 엿보게 한다.


앞서 조수애는 지난해 12월 8일 박서원 대표와 결혼하며 화제를 모았다.

JTBC 소속으로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하던 조수애는 박서원과의 결혼설이 불거졌을 당시 이미 JTBC를 퇴사했었고, 갑작스럽게 전해진 결혼 소식과 퇴사에 '속도 위반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지만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다.

임신 소식은 결혼식 한 달 후에 전해졌다. 지난 1월 조수애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파서 입원한 중에 기사가. 갑작스럽기도 하고 5개월 아니기도 하지만 축하 고마워요"라며 임신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지난 달 조수애가 결혼 6개월 만에 출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두산매거진 측은 "답변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출산 여부에 대한 특별한 언급 없이 한 달이 지난 후 박서원이 자신의 SNS로 직접 아이 사진을 공개하면서 부모가 된 이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박서원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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