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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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히어러' 김현철 "윤종신은 망신당했지만…전 업그레이드"

기사입력 2019.06.30 23:03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슈퍼히어러'로 나온 김현철이 자신감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슈퍼히어러' 3회에서는 소녀시대 써니가 등장했다. 

이날 슈퍼히어러로 김현철, 소녀시대 써니가 등장했다. 김현철은 "지난 녹화 때 윤종신 씨가 나와서 개망신을 당하고 갔단 얘기를 들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현철은 "제작진들도 '윤종신으론 안 되겠다' 해서 몇 단계 업그레이드된 절 데려온 것 같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하지만 이를 들은 김구라는 "김현철 씨가 키즈팝의 창시자인데, 오늘 이후로 그냥 아이가 될 거다"라고 예고했다.

이어 진짜 성인을 찾는 귀풀기 시간. 장나라의 'Sweet dream'의 첫 소절이 들리자마자 장윤정은 "다 아이 같다. 다 어른 같을 줄 알았는데"라며 놀랐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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