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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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3'이진욱, 빈 혈액팩 발견…의료사고 눈치챘다

기사입력 2019.06.09 22:52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 뉴스 임수연 기자] '보이스3' 이진욱이 의료사고를 눈치챘다.

9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보이스3' 10화에서는 도강우(이진욱)가 병원에서 찜찜함을 느꼈다.

이날 도강우는 간호사가 사라진 공세미의 지갑을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하게 되자 "납치에 살인죄까지 뒤집어 쓰기 싫으면 솔직히 말해라"라고 윽박질렀고, 간호사는 "오픈한지 3개월 밖에 안됐지만, 원장님이 손기술이 좋아서 환자가 많다. 아까 엄청 기분 나쁜 일이 있으셨는지 화난 표정으로 들어오셨었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그는 강권주(이하나)로부터 황원장의 병원 개업 및 폐업 기록을 전해 듣게 됐다. 얼마전까지 별다른 매출을 내지 못했던 황원장이 풍산시로 온 이후부터는 매출이 다섯배가 뛰는 등 수상한 폐업과 개업을 반복했던 것.

이에 도강우는 수술실에서 혈액팩을 보고는 "황원장이 의료사고를 냈을지도 모른다. 상가에서 의료사고를 낸 후 공세미씨를 숨겼을지도 모른다"라며 곧바로 사라진 황원장을 쫓았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OC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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