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6.05 06:45 / 기사수정 2019.06.05 00:5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의정과 최민용이 '불타는 청춘'의 새로운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의정과 최민용이 달달한 케미를 발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의정은 이번 여행에서 썸을 타고 싶다는 말을 하며 최민용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최민용은 이의정의 관심이 싫지 않은 눈치였다.
알고 보니 이의정과 최민용은 17년 전 '천생연분'이라는 연애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던 인연이 있었다. 특히 최민용은 여자 출연자 중 이의정에게 꽃 프러포즈를 했었다.
최민용은 인간 이의정이 궁금하던 찰나에 '천생연분'에서 우연히 만나게 돼 꽃을 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민용은 "처음 봤을 때 당연히 저보다 어린 줄 알았다. 그때 되게 귀엽고 TV처럼 밝은 이미지였다"며 이의정에 대한 칭찬을 늘어놨다. 이의정은 괜히 "제가 생각하는 게 좀 초딩이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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