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절대그이' 방민아와 홍종현이 로맨틱한 백허그를 선보였다.
15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절대그이'는 빨갛게 달아오른 뜨거운 핑크빛 심장을 가진 연인용 피규어 '그이'와 사랑의 상처로 강철 심장이 되어버린 '그녀' 그리고 사랑을 놓치고 속앓이를 하는 '그놈'이 펼치는, SF인 '척'하는 로맨틱 멜로다.
방민아는 극 중 돌아가신 아버지를 대신해 특수 분장팀을 이끄는 엄다다 역을, 홍종현은 인기 절정의 까칠한 톱스타 마왕준 역을 맡았다.
이에 엄다다, 마왕준의 비밀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두사람은 백허그를 하고 담소를 나누는데 이어 마왕준의 볼을 꼬집는 엄다다와 익숙하다는 듯 곁에 누워 대본을 보는 마왕준의 모습은 두 사람의 관계에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제작진은 “이제 첫 방송까지 단 6일 남아있는 ‘절대그이’는 평범한 듯하면서도 굉장히 많은 비밀이 숨어있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스펙터클 러브스토리’다”라며 “과연 대한민국 빅스타와 특수 분장팀 팀장의 ‘묘한 기류’에는 어떤 사연이 묵혀있을지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절대그이'는 1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SBS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