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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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정미애, 송가인·홍자 넘고 1R 최종순위 1위 '반전'

기사입력 2019.04.25 23:03 / 기사수정 2019.04.25 23:4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미스트롯' 준결승 1라운드 최종순위 1위는 정미애였다. 

25일 방송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는 준결승 레전드 미션 1라운드가 펼쳐졌다. 

이날 준결승 레전드 미션 온라인 점수, 마스터 점수, 관객 점수 300점을 합산한 최종 점수로 1라운드 결과가 발표됐다. 

먼저 7~12위 순위가 공개됐다. 7위는 김소유 8위 숙행 9위 김희진 10위 하유비 11위 박성연 12위 강예슬이 이름이 올랐다. 

결승전은 5명만 진출하는 가운데 커트라인에 걸린 4~6위가 차례로 공개됐다. 정다경은 관객점수에서 선전하며 4위, 김나희가 5위 두리가 6위를 유지했다. 

관객점수 합산 후 1위였던 홍자가 2위로 내려왔다. 관객점수를 제외하고 송가인과 정미애의 차이는 불과 9표차. 최종순위 1위는 정미였다. 온라인점수에서 송가인, 홍자에 뒤처졌지만 관객점수와 마스터 총점으로 이들을 넘어서는 드라마를 썼다. 송가인이 1라운드 최종 3위를 차지했다. 

정미애는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정미애는 "지금까지 살면서 곡 하나에 이렇게 빠져본 적은 처음이었다. 뭔가 모를 무언가가 올라왔었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조선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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