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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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하숙' 차승원, 헐레벌떡 연기로 배정남 속여 '폭소'

기사입력 2019.04.12 21:55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정남이 차승원의 연기에 속았다.

12일 방송된 tvN '스페인 하숙'에서 차승원과 유해진, 배정남은 영업 4일 차를 맞았다. 이날 알베르게에는 한국 순례자 두 명만 도착했다. 더 이상 손님이 없는 것 같자, 유해진과 차승원은 바깥으로 나와 서성였다.

주방에 남아 준비 중이던 배정남은 헐레벌떡 들어오는 차승원 때문에 깜짝 놀랐다. 차승원은 "열 명 들어온다"고 말하며 채반을 찾고 다급하게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당황한 배정남은 잠시 상황 파악을 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곧 차승원에 동화됐다.

하지만 차승원은 "열 분 오면 좋겠어 아주"라고 말해 연기임을 드러냈다. 배정남은 "좋겠다고요?"라고 반문한 뒤에야 상황 파악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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