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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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V2' 강부자vs한준희, 가상의 축구 팀 결성해 대결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4.04 15:00 / 기사수정 2019.04.04 15:11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강부자가 한국 축구 선수들로 이뤄진 가상의 축구 팀 '강켄바우어'를 결성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강부자가 본격적인 축구 해설을 앞두고 가상의 축구팀을 결성한다.

지난 방송에서 강부자는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중 누가 능력치가 높은지에 대한 '메호대전'을 종결 지었다. 그는 '마리텔 저택 주인님'이 정한 협동 도네이션 목표 금액인 500만원을 모으기 위해 마지막까지 치열한 고군분투를 이어나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강부자는 "수비는 내버려 둬 공격만 해!"라고 말하며 박지성, 손흥민, 기성용 등 공격수로 가득찬 가상의 축구팀 '강켄바우어'를 만들었다. 이에 맞서 한준희 축구 해설위원은 이름만 들어도 감탄을 자아내는 가상의 상대편 축구팀 'FC 노양심'를 결성해 '강켄바우어'를 견제했다.

강부자는 축구 역사부터 해설까지 입담을 풀어냈다. 평소 인자한 이미지의 강부자가 축구 해설 중 "조용히 하세요!"라고 외쳤다고 전해져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구라, 정형돈, 김풍, 셔누가 다양한 방송 콘텐츠로 재미와 웃음을 선사한다.

'마리텔 V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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