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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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스톤, 애절한 이별 감성을 담은 정통 발라드곡 ‘너를 만나’ 발매

기사입력 2019.04.03 20:00

김원기 기자
미생의 뮤지션들을 찾아 소개하는 음악 플랫폼 Gemstone의 첫 번째 발매 음원 


[엑스포츠뉴스 김원기 기자] 젬스톤은 최상의 목소리를 가진 원석을 발굴하는 음악 플랫폼 ‘Gemstone(젬스톤)’에서 첫 번째 선발된 가수로 ‘너를 만나’를 발매했다. 

‘너를 만나’를 부른 가수 젬스톤은 음악에 집중하여 더욱 다양한 가수를 발굴하자는 참여 뮤지션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첫 앨범은 얼굴과 신상을 비공개로 활동하게 될 예정이며, 기교 없이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한 톤이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에게 인정을 받아 데뷔하게 되었다. 

‘너를 만나’는 김범수의 ‘슬픔활용법’과 크러쉬의 ‘뷰티풀’을 작곡한 황찬희 작곡가와 박효신의 ‘좋은 사람’, 김범수의 ‘끝사랑’, ‘보고싶다’ 등을 작사한 윤사라 작사가가 만난 곡으로 발라드 팬들의 기대를 더욱 모으고 있다. 

여기에 Dirty Loops의 프로듀서이자 K-Pop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Simon Petren이 편곡에 참여해 트렌디함을 더했으며,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애절한 감성 발라드 ‘너를 만나’가 탄생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너를 만나’의 뮤직비디오는 일본 홋카이도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제작되었으며, 광고와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PABLO103의 귀태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감독은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를 역설적으로 재해석해 닿을 수 없는 슬픈 사랑 이야기를 홋카이도의 아름다운 배경으로 그려냈다. 

발라드의 전성기를 만들어냈던 히트 뮤지션들과 국내 최고의 브랜딩 전문가들이 적극 참여해서 미생의 원석들을 발굴, 육성하는 음악 플랫폼 ‘GEMSTONE(젬스톤)’은 첫 번째 음원 발매 이후, 4월 중 두 번째 가수 선정을 목표로 가수를 찾고 있다. 

모집 분야는 가수 이외에도 작곡가, 작사가, 연주가, 프로듀서, 엔지니어 등 모든 음악 관련된 분야가 포함되며, 선정되면 음원 발매, 제작, 마케팅 등의 모든 과정을 지원받게 된다. 선정된 뮤지션은 ‘GEMSTONE’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김원기 기자 kaki173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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