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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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승윤X매니저, K리그 시축 도전 '팔색조 댄스까지'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3.29 13:59 / 기사수정 2019.03.29 13:59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승윤과 매니저가 '2019 K리그' 시축자로 나선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은 29일 시축에 도전하는 이승윤과 매니저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승윤은 2019 K리그의 시축자로 등판했다. 이승윤은 구단 측의 시축 제안에 매니저와 함께 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다. 그 결과 매니저도 함께하게 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윤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골문을 노려보고 있다. 그는 "국가대표가 몸 풀 때 이렇게 풀어~"라고 국가대표 급 스트레칭을 선보이는가 하면 손흥민 선수의 유니폼을 입고 오는 등 축구에 대한 열정을 뽐냈다.

이처럼 국가대표 기운을 받은 이승윤은 거침없는 슈팅으로 매니저를 깜짝 놀라게 했다. 매니저 또한 숨겨진 축구 실력을 뽐내 이승윤의 말문을 막히게 만들었다.


다른 사진에는 이승윤이 매니저와 함께 '팔색조 댄스'를 시축 성공 세리머니로 연습하고 있다. 두 사람은 엔딩 포즈까지 완벽하게 맞추며 시축 성공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과연 이들이 시축에 성공하고 '팔색조 댄스'를 출 수 있을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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