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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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이선균 "혜성 같이 나타난 배우 전소니, 기대해달라"

기사입력 2019.03.18 11:38 / 기사수정 2019.03.18 11:40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이선균, 전소니, 박해준이 영화 '악질경찰' 속 명장면을 꼽았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악질경찰' 이선균, 전소니, 박해준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가 영화 속 공들인 장면에 대해 묻자 이선균은 "혜성 같이 나타난 전소니 배우를 기대해달라"며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전소니는 이선균의 말에 부끄러워하며 "옥상씬이 있는데 4박 5일을 촬영했다"며 "한 장면을 그렇게 오래 찍은 경험이 없어서 매우 신기했다"고 밝혔다.

박해준 역시 같은 장면을 꼽으며 "개인적으로 누군가를 괴롭히는 장면이 인상깊었다"며 "얼굴에 많이 공을 들여 봤는데, 점심에 이런 얘기를 하기가 그렇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악질경찰'은 오는 20일 개봉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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