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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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충재, 눈물의 가정사 고백…시청률 10.9% [TV:스코어]

기사입력 2019.03.02 08:41 / 기사수정 2019.03.02 08:4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나 혼자 산다'가 김충재의 가정사 고백으로 주목받았다. 시청률은 소폭 하락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9.6%, 10.9%(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11.5%)보다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충재의 어머니가 김충재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충재 모자는 붕어빵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충재는 자신이 4살이고 동생이 태어나기 2달 전에 아버지가 갑작스레 떠나셨다고 털어놨다.

김충재는 "제가 미술의 길을 가는 게, 제가 좋아하는 일을 고집한 게 이기적이지 않았나 그런 생각한 적도 많았다"며 눈물을 쏟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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