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1.08 21:43 / 기사수정 2009.11.08 21:43
[엑스포츠뉴스=잠실 실내, 김세훈 기자] 김주성의 대활약과 이승준의 5반칙 퇴장으로 힘의 균형을 맞춘 후반전이었다.
8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09~2010 KCC 프로농구 2라운드 서울 삼성과 원주 동부의 후반전은 윌킨슨의 선전과 김주성의 공수에 걸친 맹활약으로 챈들러의 공백을 메웠다. 그리고 파울트러블에 빠진 이승준과 매치업 되는 두 포스트진이 골밑을 집중 공략, 김주성을 막던 이승준은 결국 5반칙 퇴장을 당했다.


▲ 안그래도 수비가 잘 안되는데 파울 트러블에 빠져 소극적인 수비를 보인 이승준
▲ 두 러닝 센터덕에 동부의 속공은 김주성의 덩크로 마무리가 가능하다

▲ 한때는 자웅을 겨루던 명 포인트가드였으나 지금은 감독과 벤치 멤버로 만난 강동희 감독과 이상민







.jpg)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