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8:41
연예

[공식입장] EXID 측 "오는 5월 계약만료…재계약 적극 논의예정"

기사입력 2019.01.17 10:05 / 기사수정 2019.01.17 10:12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EXID 측이 재계약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EXID의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재계약과 관련된 입장을 전했따.

소속사는 "현재 EXID는 2019년 5월까지 전속계약이 되어있으며 2월 일본 투어 스케줄이 예정되어 있다. 이후 정규 앨범 발매를 준비 중에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EXID는 계약 만료 전 예정된 일정들을 소화할 계획이며 재계약에 관해서는 전 멤버가 1월 말 또는 2월 중 멤버 개인별로 적극적인 논의를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EXID는 2012년 2월 6인조로 데뷔했다. 같은해 4월 멤버 3인이 나가고 솔지와 혜린이 합류하며 5인조로 재편성됐다. 2014년 '위아래'의 역주행으로 '역주행의 아이콘'이된 EXID는 이후 '아예' '덜덜덜' '알러뷰' 등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사랑을 받아왔다. 

이하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보도된 EXID의 2월 말 계약 종료 관련 공식 입장 전달드립니다.

현재 EXID는 2019년 5월까지 전속계약이 되어 있으며 2월 일본 투어 스케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일본 투어 이후 정규 앨범 발매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EXID는 계약 만료 전 예정된 일정들을 소화할 계획이며 재계약에 관해서는 EXID 전 멤버가 1월 말 또는 2월 중 멤버 개인별로 적극적인 논의를 할 예정입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