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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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의 약속' 배수빈 "드라마에 불 붙는 느낌…기대해도 될 것"

기사입력 2019.01.11 13:49 / 기사수정 2019.01.11 13:49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일산, 이송희 기자] 배우 배수빈이 '신과의 약속' 관전포인트를 설명했다.

11일 경기 고양시 MBC 일산드림센터에서 MBC '신과의 약속'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한채영, 배수빈, 오윤아, 이천희, 왕석현이 참석했다.

'신과의 약속'은 죽어가는 자식을 살리기 위해 세상의 윤리와 도덕을 뛰어넘는 선택을 한 두 쌍의 부부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현재 반환점을 돈 '신과의 약속'. 배우들은 2막을 앞두고 관전포인트를 설명했다.

배수빈은 "이제 조금 드라마에 불이 붙는 느낌이 든다. 대본 전개가 빠르고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간다. 연기를 하는 입장에서도 많은 고민들을 하고 연기를 하는 상황이다. 그래서 아마 기대를 하셔도 될 것 같다. 저희도 대본이 기다려지고, 저 역시도 대본이 하루하루 나올 때마다 작가님과 감독님에게 물어보는 중이다"라며 스토리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어 "긴박한 전개들을 함께 따라가면 더욱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연기를 하면서도 기대가 크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과의 약속'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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