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29 06:45 / 기사수정 2018.12.29 01:2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축구 크리에이터 감스트가 별들의 별로 거듭났다.
28일 방송한 JTBC '랜선라이프'에서는 감스트의 다양한 일상들이 공개됐다.
먼저 요리 크리에이터 소프는 평소 밥을 잘 챙겨먹지 못하는 감스트를 위해 직접 집으로 출장을 갔다. 이는 감스트가 먼저 요청한 컬래버레이션이었다고.
소프는 감스트를 위해 경양식 돈가스와 꼬마김밥을 만들었다. 감스트는 "17시간을 공복으로 유지했다. 너무 맛있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후 감스트는 타이거JK와의 깜짝 합동방송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새 앨범이 나온 타이거JK가 공식 첫 방송으로 감스트를 택한 것. 그는 "먼저 연라기 왔는데 처음에는 장난전화인줄 알았다"라고 회상했다.
타이거JK에 비지, 아내 윤미래까지 총출동하며 성공적인 합동방송을 완성했다. 특히 윤미래는 감스트의 시그니처인 관제탑 댄스까지 완벽하게 연습해왔다. 이들은 인터넷 생방송에서 함께 관제탑 댄스를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타이거JK와 비지는 "앞으로도 감스트 방송에 출연하고 싶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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