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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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장채희 "바다 가자는 김창열, 짜증 났다"

기사입력 2018.12.26 22:41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김창열과 그의 아내 장채희가 의견 다툼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김창열, 장채희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창열 가족은 인천의 쇼핑몰로 향해 쇼핑에 나섰다. 부부의 취향은 달랐다. 김창열은 아들 김주환에게 무스탕을 입히고 싶어 했지만, 장채희는 따뜻함 등의 실용성을 추구했다. 두 사람의 의견 다툼에 김주환, 김주하 남매만 눈치를 봐야 했다.

김창열은 "인천에 왔으니까 바다 보러 가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장채희는 "구두를 신었는데 무슨 바다냐"고 싫은 내색을 보였다. 이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좀 짜증 났다. 신발도 불편하고 바다 갈 복장도 아니었다. 너무 뜬금없어서 황당했다"고 말했다. 

을왕리로 향하는 차 안, 김창열만 신난 모습이었다. 장채희는 표정이 좋지 않아 보였고, 김주환은 눈치를 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채널A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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