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25 07:40 / 기사수정 2018.12.25 01:59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설이 살인범 사망 현장에서 신하균을 만났다.
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 13, 14회에서는 은선재(이설 분)가 죽은 가면 살인마 옆에 있다가 우태석(신하균)과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선재는 채동윤(차선우) 납치사건을 두고 망설이는 우태석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우태석은 은선재 덕분에 자신의 판단대로 움직이며 채동윤을 구하는 데 성공했다. 빚을 갚기 위해 취재거리를 찾는 은선재에게 전주현을 찾아가 보라고 했다.
전주현은 채동윤을 납치한 가면 살인마와 유사한 범죄에 당할 뻔한 피해자로 경찰들의 보호를 받고 있었다.
은선재와 전주현은 한 카페에서 만났다. 전주현은 화장실에서 가면 살인마 고주성을 맞닥뜨리고 필사적으로 도망쳐 경찰차에 올라탔다.
바로 뒤따라온 고주성은 경찰차에 있던 경찰을 제압한 뒤 그대로 전주현을 데리고 도주했다. 전주현은 경찰차 뒷좌석에 앉았던 탓에 차문이 열리지 않아 빠져나올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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