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24 10:21 / 기사수정 2018.12.24 10:2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허지웅이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23일 방송한 tvN '아모르파티'에서 허지웅의 어머니는 이청아 아버지, 배윤정 어머니 등과 함께 버진로드 행진을 펼쳤다. 허지웅의 어머니는 연신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을 본 허지웅은 울컥하며 뭉클함을 드러냈다. 그는 "출연하길 잘했다. 난 엄마한테 사랑한다는 말도 해본 적 없고 못한다. 힘들다는 얘기도 못한다. 하지만 언젠가는 엄마 무릎 베개를 하고 누워서 울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앞으로 남은 시간이 많은 줄 알았는데 세상 일은 어떻게 될 지 모르는 거다. 내가 빨리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그래서 조급해졌다. 빨리 어머니도 좋은 분 만나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어머니의 행복을 바라는 아들의 진심에 스튜디오에서도 감동이 이어졌다. 그러나 방송 후 더 큰 여운을 남겼다. 스튜디오 당시에는 누구도 허지웅의 투병 사실을 알지 못했지만 이후 알려지면서 허지웅의 진심이 더욱 진하게 전해졌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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